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숭아 보관법 팁 을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요즘 복숭아가 제철과일이라 매우 맛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제철과일인 복숭아 드시면서 마지막 끝자락에 있는 여름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 복숭아에 대해서 쓰게 된 이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복숭아 이기 때문인데요. 저는 따로 복숭아를 사먹는 것이 아니라 저의 친척이 복숭아 농장을 하시기 때문에 매년 이맘때즘 2상자씩 맛보라고 보내주시곤 하십니다. 그래서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법 과 보관법을 잘 알고 있는데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숭아는 어디에?
여러분들도 복숭아 좋아하시나요? 그럼 이렇게 달고 맛있는 복숭아는 어디에 좋을까요? 복숭아는 장수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사과산과 구연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운동 후나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무기력한 신체를 기력을 돋게 해준다고 해요. 또한, 시원한 느낌과 반대로 따듯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과 몸자체가 차가운 분들이 드시면 혈액순환을 도우면서 혈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에도 매우 좋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변비를 해결할수 있는 중요한 과일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언제 먹어야 할까?
복숭아의 품종은 백도, 황도, 천도 로 나뉘게 되는데요. 복숭아는 5월에 가지 하나에 열매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솎아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앨매를 일일이 봉지를 싸준다고 하는데요. 봉지를 싸는 이유는 벌레들이 많기 때문에 벌레를 먹지 않기 위해서도 있고, 햇볕을 많이 쐬게 되면 껍질이 변질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그만한 복숭아가 수확하기 10전에는 4~5배정도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자란 복숭아는 8월에 가장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이 적기이죠.
복숭아 고르는 팁
복숭아는 상처가 나는 부분이 썩기 때문에 상태를 잘 체크 하셔야 하는데요. 복숭아를 고를때는 둥그런 모양에 좌우대칭이 맞고 상처가 없으며 냄새를 맞았을때 달콤한 향이 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꼭지는 갈라지지 않고 자른모양 그대로 인것이 맛있는 것입니다. 만약 시큼한 향이 나거나 끝이 뾰족한 것은 설익은 것일 가능성이 커요.이런 복숭아는 고르지 마세요.
복숭아 를 더 오래먹기 위한 보관법
복숭아는 껍질에 상처가 나면 썩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 껍질이 씌어져있는 복숭아를 구매하셨다면 벗겨서 보관을 하시는게 좋으며, 이렇게 종이에 싸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이유는 공기가 통하지 않고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복숭아가 상할수 있어요.
종이는 없으시면 이렇게 달력이나 신문지에 쌓서 보관하셔도 되며, 싼이후에는 상온에서 보관 하였다가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상온에 잠깐 보관하는것은 말랑말랑 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기에 익으면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럼 좀더 오래 즐길수 있겠죠.
상온에서 보관하는 이유는 대부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말랑말랑한 복숭아를 드시길 원합니다. 그렇기에 상온에 1~3일정도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로 싸서 놓아주시면 말랑말랑한 복숭아를 드실수 있으세요. 단, 복숭아가 이미 말랑 하다면 그냥 냉장보관하셔도 되요.또한, 놓아두실때는 꼭지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주세요.
복숭아 자르는 팁
말랑말랑해 진 복숭아는 자르기가 매우 쉬운데요. 저렇게 둥그란 곳에 포옥 들어간 홈을 칼을 대고 돌리듯이 잘라주세요. 자르실때에는 딱딱한 씨가 걸리는 부분까지 돌려주시면 됩니다.
복숭아는 껍질까지 먹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껍질을 먹지 않았는데요. 말랑말랑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복숭아 고르는 팁도 보시고 보관하는 법도 보셔서 맛있는 복숭아 오래오래 잘 보관했다가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복숭아 보관법 과 여러가지 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제철 과일인 복숭아 많이 드시고 이번 무더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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